정희석 성애병원 신경외과 부장,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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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석 성애병원 신경외과 부장,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4.03.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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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정희석 부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사진왼쪽부터 정희석 부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정희석 성애병원 신경외과 부장이 3월 15일 서울특별시병원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SP자랑스러운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희석 부장은 그간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일선에서 헌신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앞장섰고 더불어 병원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하였기 때문에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코로나 사태 당시에는 서울특별시와 협조하여 지역 확진자 주민들에게 건강모니터링 및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고 응급상황 시 지자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한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치료하였다.

또한 부원장 재임 시에는 병원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에 총력을 기울였고 약 500여개 병원 규정을 재정비하여 우수한 결과로 3주기,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과하는데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정희석 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묵묵히 헌신해주신 성애병원 이사장님 이하 임직원분들 덕분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며 “이 상을 주신 서울특별시병원회 고도일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진료의 최전선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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