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는 3월 18일 고도일병원 별관에서 제2차 학술집담회를 열었다.
고도일 회장 취임 이후 시작된 학술집담회는 지난 2월 19일 ‘영양제 제대로 알고 처방하기’를 주제로 제1차 행사 를가졌으며, 이번 제2차 행사는 ‘QEEG&PBM(photobiomodulation)’을 주제로 했다.
이번 제2차 학술집담회에서는 한동석 대외협력회장의 ‘뇌파이론적 배경과 빛에 의한 비수술레이저치료 이론’, 강승완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외래교수의 ‘근적외선파를 이용한 광신경치료술’이란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광신경치료술의 적응증은 발달장애, 치매, 불면증, 학습장애, 마약중독 등이다.
고도일 회장은 “앞으로 매달 세 번째 월요일에 학술집담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회원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재미있는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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