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우 강원도의사회 회장, 무투표 당선 재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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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강원도의사회 회장, 무투표 당선 재임 확정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4.0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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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강원도의사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임기 3년

김택우 강원도의사회 회장이 제40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로 나와 무투표 당선, 3년간의 재임이 확정됐다.

김택우 회장은 현재 강원도의사회의 회장으로서 의료계에 대한 열정과 헌신,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지난 3년간 강원도의사회를 이끌며 △지역의료계 네트워크 활성화 △젊은 의사 리더십 함양 △학술대회 및 신규 회원 대상 세미나 개최△각종 의권 쟁취 활동 △강원도와 필수의료 TF 구성 및 대책 활동 △지역 사회공헌활동 △각종 TV 토론 및 방송 활동 △강원의사회보 창간 등을 통해 강원도의사회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간 것.

아울러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강원도의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 김 회장이다.

김 회장은 임기 동안 의료계에 대한 활동과 헌신, 강원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의료 인프라 구축, 회원의 권익 보호와 의료 발전 등에 힘쓸 계획이다.

김택우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받은 회원들의 지지와 과분한 사랑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3년, 새로운 3년을 강원도의사회원들과 협력해 150만 강원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현 의료계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니 올바른 정부 정책 추진을 위해 강력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의료계 대표자 및 지역 회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회원 권익 보호 향상 및 의권 쟁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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