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3년 12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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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3년 12월 14일자
  • 병원신문
  • 승인 2023.12.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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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약단체 뉴스 및 학회 활동 이야기, 정부 공공기관의 새로운 뉴스 등

◆ 대한바이오척추학회 학술대회 성료

대한바이오스파인학회 정기 학술대회
대한바이오스파인학회 정기 학술대회

대한바이오척추학회(회장 박종범,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가 최근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2023 대한바이오척추학회(BioSpine Korea)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척추 질환에 대한 기초 및 임상 연구를 중심으로 분자생물학적, 재생의학적, 생체 재료공학 및 최근 관심이 높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로봇 수술 등을 주제로 수준 높은 연구 결과 및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

특히 초청 연자인 일본 나고야의대 켄지 카토(Kenji Kato) 교수는 퇴행성 추간판 조직의 재생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박종범 대한바이오척추학회 회장은 “앞으로 국내 척추와 관련된 바이오산업뿐만 아니라 세계적를 선도하는 학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하겠다”며 “학술대회가 공론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바이오척추학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간은 온라인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부터 대면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오민호‧omh@kha.or.kr>


◆ 보건산업진흥원, 내부통제 인식강화 교육 실시

- ‘내부통제란 무엇인가?’ 주제로 문호승 전 감사연구원장 초빙 특강

문호승 CFO아카데미 교육원장(전 감사연구원장) 특강 장면.
문호승 CFO아카데미 교육원장(전 감사연구원장) 특강 장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최근 내부통제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직원 인식 강화를 위해 전 직원 대상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한 공공기관의 내부통제와 그 책임성이 강조됨에 따라 내부통제 체계에 대한 직원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강 연자로는 내부통제 분야의 권위자인 CFO아카데미 문호승 전 감사연구원장을 초빙해 ‘내부통제 개념과 중요성’, ‘내부통제는 어떻게 강화해야 하나’ 등의 순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진흥원 최상철 감사는 “공공부문 내부통제 활동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며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하는 공공기관에서 스스로 위험을 예방하는 내부통제 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기관 운영 전반에 내부통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기반 구축과 추진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내부통제는 조직 구성원들이 모두 동참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인 만큼 이번 특강을 통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 향상은 향후 내부통제 추진활동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관식·cks@kha.or.kr>


◆ 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 추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회장 이종원)는 최근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혁신 의료기술 및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초임계 탈세포 공정을 활용한 동종이식 재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심층 고찰로 시작돼 첨단 바이오의약품과 첨단 재생의료에 대한 최신 임상 연구는 의료 분야의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측면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국소 소염 진통 목적으로 사용되는 척추경막 및 관절 근육 주사의 최신 정보뿐만 아니라 Lymphangiogenesis의 병리생리학적 특성, Lymphedema Surgery 및 VEGF 전달, 형상기억 초소형 Lymph Vessel Graft 등 혁신적인 주제들이 주목을 받았다.

형상기억 초소형 Lymph Vessel Graft와 엔지니어드 카트리지의 잠재적 이점은 임상가의 시각에서 심층적으로 다뤄졌으며 Bone Marrow Aspirate Concentrate (BMAC)의 Vitro, Preclinical, Clinical 연구에서의 응용은 줄기세포 기술이 다양한 단계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조직재생치료의 적응증 확장은 슬관절 연골손상의 치료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뤄졌다.

학회는 “이러한 논의와 연구는 차세대 의료기술과 치료법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 연구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미래 의학의 진보를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보훈공단, 사회적경제기업 지속가능 성장지원 감사패 받아
- 원주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은 12월 11일 원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로부터 협업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원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공공부문과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원주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중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이 우수 협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보훈공단은 지역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커피 찌꺼기를 퀸비스토어와 함께 친환경 비누로 업사이클링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했으며 허브이야기와 인스 등 4개 기관과 보훈공단 홍보기념품을 공동 개발해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 방향에 대한 지원 및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하유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판로지원을 통해 동반성장을 실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훈공단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국에 3,400여 병상 보훈병원 6곳(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과 1,600여 정원 보훈요양원 8곳(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원주·전주), 보훈원 등을 운영하는 공공의료복지 기관이다. <정윤식·jys@kha.or.kr>


◆ 보훈공단, 한국감사인대회 3개 부문 수상
-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공정한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것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보훈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과 윤리적인 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청렴윤리 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하고, 전문적인 감사활동 및 국내 내부감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보훈공단 감사실은 한 해 동안 국내 감사 분야에서 품질혁신을 선도한 공로로 ‘감사품질혁신상’을 수상했으며, 현장에서 보훈공단 감사 우수사례(반부패 청렴 생태계에 기반한 전략적 청렴 윤리경영실천)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창화 보훈공단 상임감사는 “체계적인 감사활동과 기관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상식과 양심을 기준으로 청렴하고 티 없는 보훈공단이 돼 국민의 신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건보공단, 약가협상체계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갱신
- 13년 연속 국제표준 인증 통한 약가협상체계 신뢰도 확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신약 등 약제 급여등재 절차인 건보공단의 약가협상체계에 대한 ‘국제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사후 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유지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

1994년 국내 도입된 ISO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건보공단은 약가협상 절차 및 근거를 규정한 ‘약가협상체계’를 2011년 12월 최초로 국제품질경영시스템으로 인증받았고 올해 3년마다 실시되는 인증 갱신에 성공해 13년 연속 약가협상 업무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상일 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는 “약가협상체계가 국제표준에 따라 일관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인증 갱신을 통해 협상체계의 공정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는 이어 “앞으로도 국민을 대표하는 보험자로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약가협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윤식·jys@kha.or.kr>


◆ 건보공단, ‘데이터 산업진흥 유공기관’ 선정
- 데이터 개방 및 유통 활성화 우수기관으로서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2월 1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3년도 데이터 산업진흥 유공’ 표창에서 ‘데이터 개방 및 유통 활성화 부문 유공기관 표창(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데이터 산업진흥 유공 표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 등 13개 부처가 참여해 국내 데이터 산업 발전에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건보공단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데이터 개방과 유통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그간 건보공단은 보건의료분야 최대 규모의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국민들에게 적극 개방·유통해 다양한 건강서비스에 활용함으로써 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노력했다.

정기석 이사장은 “건보공단의 데이터 개방 및 유통 활성화 노력이 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건강보험과 장기요양 업무수행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해 국민 건강을 한층 더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건보공단, 원주지역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연탄나눔 봉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한파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최근 실시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건보공단 봉사단이 발족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건보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된다.

특히 건보공단은 올해 원주시 봉산동 일대 독거노인 가정 10세대에 연탄 2,000장과 이불, 목도리 등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했으며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260세대에 연탄과 도시가스 난방유 등을 지원했다.

정기석 이사장은 “건보공단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등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는 건보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의협, 올해 마지막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캠페인’ 전개
- 나눔아너스 9호 경남의사회 후원으로 식사 준비
- “국민의 신뢰와 사랑 받는 사회공헌사업 지속할 것”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캠페인’ 제10차 활동으로 12월 12일 오전 원각사무료급식소에서 배식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나눔아너스 9호로 동참한 경상남도의사회(회장 최성근)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백현욱 의협 부회장 등 임직원과 원각사 원경스님이 함께했다.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는 1992년부터 어르신들께 매일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특별히 백현욱 부회장과 의협 사회협력팀 직원들이 일심동체가 돼 배식, 설거지, 홀서빙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백 부회장은 “우리 캠페인 명칭이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인 만큼 추운 날씨에도 원각사에 온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여러 현안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사회공헌의 책무를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경스님은 “노숙인과 어르신들에게 방금 지은 밥과 반찬을 제공해 주는 것은 단순히 끼니 해결만의 목적이 아니고 봉사자의 따뜻한 손길을 전함으로써 정서적 건강을 보살피는 의미도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 캠페인은 2022년 3월부터 시작한 의협과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각계 나눔아너스로부터 후원금을 기부받아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시설을 통한 식사뿐만 아니라 적기적시에 사회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앞으로도 의협은 전문가단체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민 곁으로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정윤식·jys@kha.or.kr>


◆ ‘대한민국에 발행된 역대 크리스마스 씰을 한눈에’
- 결핵협회, ‘2023 크리스마스 씰 팝업 기부스토어’ 오픈
- 크리스마스 씰 변천사를 비롯해 굿즈 선보이는 팝업 개최

대한민국에서 발행된 역대 크리스마스 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는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서울 창성동실험실 ‘2023 크리스마스 씰 팝업 기부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기부스토어는 1932년 한반도에 첫선을 보인 이후 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70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발행되며 국내외 결핵 퇴치사업의 재원을 조성한 크리스마스 씰의 변천사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팝업 현장에서는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역대 크리스마스 씰의 변천사,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해온 모금 굿즈, 세계 크리스마스 씰 콘테스트 수상작, 2023년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선교의사 셔우드 홀 박사에 의해 첫선을 보인 1932년 남대문 씰의 당초 도안이었던 거북선과 남아선호사상을 비판하며 발행된 1953년 색동저고리소녀 등 크리스마스 씰 발행의 이면에 존재하는 이야기까지 팝업 현장에 담겼다.

또한 크리스마스 씰 발행 취지에 동참하는 기부자들이 현장에서 손쉽게 모금에 참여하고 원하는 굿즈를 수령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가 설치됐다.

결핵협회는 영국의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의 대표 작품들로 구성된 2023년 크리스마스 씰을 최근 발행해 국내외 결핵퇴치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되는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결핵예방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해 질병관리청 승인하에 이뤄지는 2023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30억 원을 목표로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정윤식·jys@kha.or.kr>


◆ 건협, ‘2023년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 직원 건강증진환경 조성 의지 및 직장 내 건강친화 문화 정착 프로그램 인정받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12월 1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2023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 만족도 등 4개 부문에 대해 평가한다.

건협은 경영진의 적극적인 직원 건강증진환경 조성 의지와 건강 친화 문화 정착을 위한 직장 내 걷기 챌린지, 전 직원 뇌파 맥파 스트레스 검사, 마음건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인정받아 대기업·중소기업 등 4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김인원 건협 회장은 “직원의 건강이 우리 협회의 가장 핵심적인 인프라”라며 “국민 건강증진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서 제도, 환경, 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2021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2년 첫 회로 14개 기업을 건강친화기업으로 인증했으며 2023년에는 27개 기업으로 확대됐다. <정윤식·jy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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