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이 대한전문병원협회(회장 이상덕)와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이 공동제정한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을 수상한다.
전문병원협회는 최근 제4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수상자 선정위원회(위원장 박춘근)를 열고 박경동 이사장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병원협회는 오는 12월8일 롯데호텔 36층 벨뷰룸에서‘2023년도 송년회 및 제4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을 갖는다.
박경동 이사장은 전문병원제도가 시작된 2011년부터 4회 연속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한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전문병원제도 발전과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대구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메디시티 대구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문병원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문화가정 한글교실과 임산부를 위한 산모대학, 각종 영유아 육아교실을 개설해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협회는 밝혔다.
한편 이날 제4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에서는 SBS 조동찬 기자가 특별상을 받는다. 이밖에 의료지원과 행정지원 부문에서 각 2명씩 수상한다.
◇ 제4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수상자
△대상:(의)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
△특별상:조동찬 SBS 기자
△의료지원부문:(의)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감염관리실 이옥미 팀장, (의)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감염관리팀 임헌주 간호사
△행정지원부문:부천자생한방병원 행정실 정용환 실장, (의)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 기획조정실 황산성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