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3년 11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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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3년 11월 21일자
  • 병원신문
  • 승인 2023.1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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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약단체 뉴스 및 학회 활동 이야기, 정부 공공기관의 새로운 뉴스 등

◆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이송체계 개선방안 논의

- 병원 전 분류 교육 추진 체계(안), 119 구급스마트시스템 시범사업 등 논의

보건복지부는 11월 20일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은 응급의료 긴급대책 구체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대한응급의학회, 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등 관련 단체로 구성됐다.

우선 응급환자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적절한 이송병원을 선정하기 위해 2024년 도입 예정인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Pre-KTAS) 기준을 구급차 탑승 응급의료종사자(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에게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추진 체계 및 세부 집행 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 지난 10월부터 대구에서 시행 중인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범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 및 관계 기관의 협조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수용 여부 판단을 위한 환자 필수 정보 규정, 모바일 앱 버전 개발, 수용 여부 회신을 위한 모니터링 인력 지원 등 의료기관의 시스템 활용 제고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은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전용 단말기로 환자 상태정보 입력 후, 전화가 아닌 시스템을 통해 병원에 환자 정보 전송 및 수용 의뢰를 동시에 수행해 수용 가능 병원을 신속 선정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병원 전 단계부터 병원 이송 이후까지 체계적으로 응급환자를 추적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오늘 논의를 토대로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 기준 도입 및 관련 시스템 개선 등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방안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관식·cks@kha.or.kr>


◆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신청자 모집

- 2023년 제4차 ’서비스 종합 진단서’ 제공 통한 개발 기술 상태 진단 가능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이 11월 20일(월) ~ 12월 1일(금)까지 2023년 제4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 조기에 진입해 사용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개발기업·의료기관·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무료로 제공하는 전주기 맞춤형 자문 서비스다.

지원 우선 대상은 △개발단계의 국내 유망 의료기술 △공익적·사회적 가치가 있는 의료기술 △혁신·첨단 의료기술이며, 분기별 15건 내외로 선정해 최대 6개월 동안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 제4차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http://nhta.neca.re.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일은 12월 1일(금)이다.

길라잡이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되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제공하는 △신의료기술평가 종합 자문 △임상시험계획서 자문 △문헌검색 지원 서비스(교육, 문헌검색 대행) △기타 자문(임상시험계획서 작성 방법 교육 등)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산하에 설치된 의료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한 임상시험계획서 자문도 가능하다.

지난 9월부터는 길라잡이 서비스 고도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서비스 종료 이후 신청인에게 ‘길라잡이 서비스 종합 진단서’를 제공한다.

신청인에게 제공하는 종합진단서에는 해당 기술에 대한 서비스 과정·결과뿐만 아니라 현 상태(기술특성, 개발단계)를 고려한 활용 가능 제도 안내 등의 정보가 수록돼 도움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향후 종합 진단서 제공에 대한 신청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시행 예정이다.

신의료기술평가를 받고자 하는 기업·기관 또는 의료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대상 통보는 12월 18일(월)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되고 자문 일정은 신청인과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이재태 원장은 “우리 원에서는 기술 개발 단계에서 사전검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길라잡이 서비스 종료 이후 신청인에게 종합 진단서 제공을 시행한다”며 “길라잡이 서비스가 단순히 상담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발 기술의 현 상태 진단을 위한 객관적 정보제공과 더불어 서비스 완결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관식·ck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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