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10일 오전 10시 국립암센터 직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 월드컵 승리 기원 걷기·달리기 대회’를 열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암센터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기원하고, 이와 함께 직원의 친목 도모 및 사기 진작, 건강증진을 위해 전직원이 암센터에서 일산 호수공원까지 도보로 이동, 호수공원 약 7Km를 삼삼오오 짝을 지어 걷거나 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직원이 월드컵 응원티셔츠를 입고 월드컵 응원 댄스인 꼭지점 댄스를 배우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완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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