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고관절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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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고관절 국제심포지엄
  • 김명원
  • 승인 2006.06.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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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개최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는 2006 삼성 고관절 국제심포지엄(Update 2006 in Hip Surgery)을 17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2003년 이후 3회째를 맞는 이번 삼성 고관절 국제심포지엄은 ‘인공고관절 수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40여 명의 국내외 고관절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컴플렉스 인공고관절수술(Complex THA) △고관절 수술분야의 케이스 토론 △컴퓨터를 이용한 최소침습 인공고관절수술 △최신치료에 대한 찬반양론 △인공고관절 후 합병증 예방과 치료 등에 대해 토론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Hugh Cameron 교수를 비롯해, 일본의 히로카주 리다 교수 등 해외연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최신지견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2006 고관절 국제심포지엄을 주최한 박윤수 성대의대 교수는 "인공관절 수술과 소재가 날로 다양해지고 첨단화되고 있어 이러한 세계적 흐름과 최신 치료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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