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찬 강동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지난 5월 26일(금)과 27일(토) 양일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47차 대한혈액학회에서 차기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조현찬 교수는 "선임 이사장들이 이룩한 업적들을 거울삼아, 국내 의학계를 선도하는 학술단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조현찬 교수는 한림대학교의료원 부의료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현재 대한진단혈액학회 회장,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적절성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