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봄 케어’ 인사캠페인 2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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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봄 케어’ 인사캠페인 2기 활동 시작
  • 병원신문
  • 승인 2022.01.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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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 병원문화 정착 일환…눈 맞춤 인사방송 등 진행

“전북대학교병원은 사람을 봅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환자중심 병원문화 정착을 위한 ‘봄 케어’ 인사캠페인 2기 활동에 돌입했다.

고객인권지원실이 주관하는 ‘봄 케어’ 캠페인은 ‘사람을 봅니다’를 슬로건으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고객 만족 실현을 통해 품격있는 사람중심의 의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북대병원은 지난해 말 집행부와 환자경험 접점부서 등이 참여한 ‘봄 케어 전략팀’ 발족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캠페인 중간 평가 결과 직원과 환자 간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말까지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2차 캠페인에서는 △직원 참여 눈 맞춤 인사방송 △프로모션 2차 활동 △봄이 포토제닉상을 찾아라 등을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직원참여 눈 맞춤 인사방송은 평일 하루 2회(오전 8시 25분, 오후 1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봄이 목소리’ 방송을 통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한 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프로모션 2차 활동은 2인 1조로 일자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직원 대상의 인사활동으로 정겨운 인사와 함께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한다.

봄이 포토제닉상은 인사문화를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내·외부 고객 간의 눈 맞춤 인사를 포착한 베스트 사진을 선정하고 포상과 함께 병원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희철 병원장은 “올 한해 동안 고객만족을 위한 봄 케어 캠페인을 완성해 고객을 존중하고, 예의로서 배려하며 소통 공감하는 품격있는 진료를 제공하겠다”면서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따뜻한 사람중심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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