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 1억 원 상당 손소독제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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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1억 원 상당 손소독제 기부 받아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12.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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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랩신이 기부…교직원과 환자 개인위생관리에 쓰일 예정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애경산업 위생 전문 브랜드인 랩신으로부터 최근 1억 원 상당의 손소독제 1만7천개를 기부 받았다.

전달받은 손 소독제는 병원 내에 비치돼 교직원과 환자의 개인위생관리에 쓰일 예정이다.

이영구 병원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 시기에 기부받은 손 소독제가 환자와 교직원 모두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남수 애경산업 상무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와 재택치료에 앞장서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 힘을 보태고자 손 소독제를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헌신 중인 병원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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