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호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사진)은 3일 인천중앙병원에서 독일 베를린 마르짠 산재병원 마티아스 비트 병원장을 초빙해 "독일 산재보험시설의 기능"에 대한 특별세미나를 열고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재의료관리원은 산재환자의 의료복지증진에 기여하면서 외부환경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산재보험시설의 전문화방안을 수립하고. 향후 독일과의 정보교류 및 임직원 연수교육 등으로 양국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전양근·jyk@k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