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에 OECD 슐라이허 교육국장 방문‧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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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에 OECD 슐라이허 교육국장 방문‧격려
  • 병원신문
  • 승인 2021.12.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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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 의료진 응원…헌신적인 노력에 감사

강원대학교병원은 12월 8일 안드레아스 슐라이허(Dr. Andreas Schleicher)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국장이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슐라이허 교육국장은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강원교육 국제심포지엄’ 참석 전에 강원대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응원했다.

그는 “매일 새롭게 급변하는 상황이 의료진을 매우 힘들게 하고 있지만, 그들의 노력으로 현 상황을 유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한국은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 수칙을 자발적으로 준수하고 있어 평온한 사회를 지속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강원대병원 박홍주 진료지원실장은 “모든 국가가 마찬가지겠지만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슐라이허 국장의 방문과 격려를 밑거름 삼아 코로나19 종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강원대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현재까지 대구·경북 지역 의료지원단 파견 및 생활치료센터 운영,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 선별진료소 및 드라이브 스루 운영 등 강원도 내 유일 국립대병원이자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원으로서 감염 관리와 필수 공공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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