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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의료기술도 관광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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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의료기술도 관광 상품
  • 박현
  • 승인 2004.08.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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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형의들 한국 의료기술에 감탄
(주)메디프렌드에서 마련한 "중국 성형외과 원장 선진의료기술 탐방"이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단은 중국 각 지역에서 모인 11명의 성형외과 의사로 구성되었으며 중국 내 성형 붐과 함께 선진 의료 기술을 탐방하기 위해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24일 의정부 "아름다운 의원"에서 수술없는 주름제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직접 시연에 참여했다. 또한 압구정역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성형외과 거리를 답사하면서 한 건물에 여러 개의 개인 성형외과가 중국의 중형 병원정도의 규모로 개원하고 있다는 점 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병원 인테리어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다음날에는 재건성형으로 알려진 청담동의 "미성형외과"를 방문해 최재구 원장이 진행하는 의료기술에 대한 강의를 참석했다. 참석한 중국 성형외과 의사들은 일일이 캠코더로 대화내용을 찍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으며 무엇보다70대 여성 환자의 눈처침 수술 장면을 직접 참관할 수 있다는 점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후 압구정의 "정원성형외과"에서는 최홍림 원장과의 토론에서 눈썹 올리는 수술과 눈밑애교수술에 대한 기술적인 면에 질문이 쏟아져 나왔으며 이에 최홍림 원장 자신의 논문을 직접 보여주며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중국 성형외과 원장 선진의료기술 탐방"은 짧게 진행되었으나 선진성형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흡족해 하였으며 ㈜메디프렌드를 통하여 한국의 유명 성형외과와 지속적인 관계를 가지기를 원했다.

북경시 의료성형미용업협회 상무이사를 맡고 있는 서광 의사는 “중국은 미용성형보다는 재건성형에 강하기 때문에 미용성형에 대한 기술을 습득하고자 한국 병원을 찾게 되었는데 이번 방문으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강한 만족을 보였다.

중국 성형외과 원장들은 비용이 추가되더라고 단순 관광보다 의료기술 참관 관광을 하여 참관 수료증까지 받기를 원하고 있었으며 이에 (주)메디프렌드에서는 중국 성형외과 의사들의 단순한 병원 탐방이 아닌 한중 선진 의료기술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대중 의료인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박현ㆍhyun@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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