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우수인공신장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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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 우수인공신장실 인증 획득
  • 병원신문
  • 승인 2021.11.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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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기간 3년…국제적 수준의 표준치료 제공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대한신장학회가 주관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3년(2021.10.01.~2024.9.30.).

인공신장실 인증평가는 각 의료기관이 혈액투석 환자에 대한 표준 치료지침을 준수하는지 평가함으로써 혈액투석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증평가 기준은 △의료진의 전문성 및 시설 △혈액투석 과정 △운영의 윤리성 △의무기록 및 보고 등의 영역이다. 서울부민병원은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부민병원 인공신장센터는 신장내과 전문의 3인이 상주하며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33대의 투석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첨단 혈액투석 장비를 구축해 투석 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정훈재 병원장은 “만성신부전 환자의 건강관리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금번 인증을 계기로 환자 중심의 편안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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