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과, 브랜드 중국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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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과, 브랜드 중국에 수출
  • 박현
  • 승인 2006.05.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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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개원 이어 日과 베트남에도 수출 계획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은 예치과는 최근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 연길예치과를 개원했다. 이로써 중국에 진출한 예치과는 북경, 상해 푸동 지역에 이어 연길까지 3곳이다.

국내 57개 에네트워크 병ㆍ의원 컨설팅전문기업 메디파트너는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 예(Ye)브랜드와 노하우를 접목한 연길예치과 개원으로 본격적인 중국 동북 3성(길림성, 요녕성, 흑룡강) 네트워크 확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길예치과는 예(Ye)브랜드와 경영노하우 및 매뉴얼을 제공하고 대신 가입비와 매월 영업이익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 방식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메디파트너 남대식 사장은 “국내 의료 브랜드와 경영노하우, 매뉴얼 등이 중국 현지 병원에 접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중국 의료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파트너는 연길예치과 개원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초 연변 최초 대규모 학술대회인 예오픈세미나 및 치과 전시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메디파트너 남대식 사장은 또 “현재 일본, 베트남, 미주 등의 지역에 현지 파트너와 Ye브랜드 수출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브랜드수출로 인한 로열티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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