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대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기초의학연구 의사 양성을 위해 ‘제12회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10년부터 전북대병원 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에서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의과대학(의예과 포함) 또는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인재양성프로그램은 오는 11월 5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겨울방학 기간 2022년 1월 3일(월)부터 1월 29일(토)까지 △기초 및 임상연구 △ SCI논문 작성 △임상진료 등을 내용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 연구팀은 관련 분야의 월등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국가지정연구실 사업, 병원특성화 연구센터, 호흡기약물 특화 임상시험센터, 국내 최초의 호흡기전문질환센터 및 호흡기 질환 유효성 센터등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유치 및 수행하고 있다.
유희철 병원장은 “의술의 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기초의학연구에 대한 경쟁력은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뜻있는 미래의 명의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 담당자(전북대병원 공공전문진료행정팀, Tel) 063-250-2453, dltkdwo795@naver.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또 지원서는 전북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홈페이지(http://www.cuh.co.kr/cuh/brea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