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효산의료재단 샘안양병원(이사장 이상택)은 10월 30일 사단법인 샘코리아가 개최하는 사랑의 왕진가방 보내기 운동(사진)에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사랑의 왕진가방보내기 운동은 식량난 못지않게 의료와 의약품이 부족해 의료위기에 처한 북녘땅에 의료비품을 지원하는 행사로서 샘안양병원은 지난번 용천폭발사건에 의료단을 파견한데 이어 이번 행사에도 적극 참가해 한민족 생명 사랑을 실천했다.<전양근·jyk@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양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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