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외상학 세부 전문의 수련병원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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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외상학 세부 전문의 수련병원 재지정
  • 병원신문
  • 승인 2021.04.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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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부터 2년간…현재 전국 24개 병원 지정돼 운영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이 대한외상학회로부터 외상학 세부 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재지정됐다. 기간은 오는 2021년 3월부터 2년간.

외상학 세부 전문의 저변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대한외상학회와 함께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외상학 세부 전문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24개 병언이 지정을 받은 상태다.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외상 외과 세부 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처음 지정됐으며, 현재 정형외과 박기철 교수,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 신경외과 류제일 교수, 흉부외과 노선균 교수 등 전문의와 협진 체계를 갖추고 외상환자에 대하여 최적의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동수 병원장은 “이번 수련병원지정으로 외상학 전문의 양성을 통해 지역내 중증외상 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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