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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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08.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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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수 병원장,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 생존률 향상 노력 인정”
한양대구리병원 전경
한양대구리병원 전경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 입원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건수 △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 비율 △사망률 △수술 후 재 입원율 등이다.

관상동맥우회술은 협심증과 급성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의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 부위를 우회해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한동수 병원장은 “심장혈관센터를 중심으로 우수한 의료진의 노력과 시스템, 시설 확충으로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들의 생존률 향상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의료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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