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신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사진>의 연구논문 ‘Comparison of prognostic performance between neuron-specific enolase and S100 calcium-binding protein B obtained from the cerebrospinal fluid of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survivors who underwent 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가 SCI급 국제저널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이 논문에서 강 교수는 목표체온조절치료를 받은 심정지 생존자를 대상으로 두 가지 바이오마커의 서로 다른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예후 예측 능력을 비교해 심정지 후 증후군 환자의 치료 방향성을 제시했다.
강 교수는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심정지후 증후군 전담팀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의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 후 뇌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정지 환자의 치료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의미 있는 연구 수행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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