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성민병원 이강현 병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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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성민병원 이강현 병원장 취임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1.04.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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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와 특성화 강조, 센터 및 클리닉 보강 계획
당일 검사부터 입원 치료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

이강현 뉴성민병원장이 4월 1일 취임했다.

이강현 신임 병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원장과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후 2020년 7월부터 뉴성민병원 첨단의학연구소장으로 일해 왔다.

이강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전문화와 특성화를 강조하며 센터와 클리닉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 발전계획을 수립해 추진 로드맵을 만들어 현실화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당일 검사부터 입원 치료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 프로세스를 만들고 임상연구 활성화로 첨단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강현 병원장은 “새 비전을 현실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는 조직 문화를 가진 의료기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웃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히고 일할 맛이 나는 일류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뉴성민병원은 인천시 서구에 1994년 개원한 종합병원으로, 수지접합전문병원이다. 제3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과 우수검사실 평가 최고등급을 받았다.

최첨단 진단기기의 지속적인 도입과 첨단의학 연구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병원들과 협력 병원을 맺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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