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제41대 회장에 이필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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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제41대 회장에 이필수 당선
  • 병원신문
  • 승인 2021.03.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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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고 당당한 의협, 회원을 가장 먼저 챙기는 의협 등 공약

대한의사협회 제41대 회장에 이필수 후보가 당선됐다.

이필수 후보는 3월 26일 오후 7시 개표한 전자투표에서 1만2천109표(52.63%)을 얻어, 1만898표(47.37%)을 얻은 임현택 후보에 앞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우편으로 접수된 투표수는 658표라 당선에는 지장이 없다.

이필수 후보는 예비후보 당시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시행 이후 지금 의료계는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품위 있고 당당한 의협을 만들고 회원들을 가장 먼저 챙기고 나서는 의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권과 정부로부터 존중받고, 회원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협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며 “투쟁과 실리를 얻을 수 있는 협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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