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이금기)은 지난 4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창업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창사 이래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온 저력과 전통을 이어받아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의 이념 구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 "도약 3000"이라는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어떤 변화와 위협에도 흔들림 없는 혁신과 도전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금기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65년이라는 역사 속에 깃든 모든 일동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후배들에게 계승하고 초일류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것은 우리들의 긍지이자 사명"이라고 감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30년 근속=▲영업본부장 정연진 전무이사 ▲환경사업부 부학재 상무
△25년 근속=▲병의원사업부 전구석 상무
△20년 근속=▲개발팀 김영욱 외 7명
△15년 근속=▲생물공학연구실 이홍섭 외 20명
△10년 근속=▲생물공학연구실 권혁상 외 28명
△ 5년 근속=▲전략기획팀 하재상 외 95명
△발명상=▲합성연구실 강재훈 외 3명
△회장공로상=▲광주지점 나승일
△사장공로상=▲PI팀 김명현 외 5명
△모범선행상=▲시설환경안전팀 윤영래 외 5명
△제안특별상=▲합성부 한승우(제안왕) ▲합성부 생산지원팀, 자재팀 병원지점(우수부서)
△KMS활동상=▲수원지점 조남준(개인 1위) ▲수원지점(부서 1위)
△우수상표상=▲전략기획팀 이승현(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