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제4회 리본 유비스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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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제4회 리본 유비스데이 성료
  • 한봉규 기자
  • 승인 2020.12.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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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난 간호사들의 노고에 위로,격려하는 자리로 진행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9일 유비스홀에서 입사 1주년을 맞은 16명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주요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리본 유비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사 후 만 1년이 지난 간호사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병원생활적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5월에 개최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미뤄오다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하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신들의 근무 모습과 다짐의 메시지, 이소영 선배간호사의 '후배에게 보내는 편지'를 듣고 감동을 이어갔다.

이성호 병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일년전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일년동안 이만큼 성장해서 한자리에 모여있는 시간이 무척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운것을 신규간호사에게 잘 전해주는 프로 간호사로 성장하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에서는 격려의 기념품과 상품권, 간호복을 입은 모습의 미니 등신대를 증정했다. 또한 이 병원장은 즉석에서 모여서 식사를 못한다며 아쉬운 마음을 대신해 호텔 부페이용권을 나눴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최근 2차례의 공채 신규간호사 면접을 통해 2021년도 신규간호사 채용을 마무리 했으며 수시전형을 열어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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