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신경과학회 ‘뉴로프런티어 학술상’ 수상
상태바
[동정]대한신경과학회 ‘뉴로프런티어 학술상’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0.11.30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파 교수
박성파 교수

박성파 경북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11월 28일 제39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뉴로프런티어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내 신경과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학문이나 임상 기술면에서 신경과학의 확장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대한신경과학회 평의원의 추천에 의한 업적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박 교수는 그동안 등한시 되어온 신경계질환의 우울, 불안 등 정신과적 문제를 부각시키고 이를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뇌전증을 포함한 신경계 4대질환의 항우울제 처방에 대한 급여제한을 해결하는 데 일조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현재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및 관련 국제학회지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이기도 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