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0-12-02 08:22 (수)
바이오헬스산업에 2023년까지 민간투자 약 10조원
상태바
바이오헬스산업에 2023년까지 민간투자 약 10조원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0.11.18 1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 지원자 역할 통해 투자 성공과 산업성장 간 선순환 체계 구축

정부는 11월 18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사업화 촉진 및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또 인천시와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도 투자 계획 및 비전을 발표했고, ‘협력 MOU 체결식’ 및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신규 공장‧연구센터 기공 발파식’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부총리, 산업부‧과기부‧복지부 장관 및 식약처장, 인천시장, 업계, 바이오전공 학생 등이 참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 분야 주요 기업들은 2023년까지 10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 규모는 의약품, 의료기기, 헬스케어 순이고, 헬스케어 분야는 규모는 작지만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이 투자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 시 2023년까지 연평균 약 20%의 생산 증가와 약 9,300명 규모의 신규 고용 창출이 전망된다.

개별 기업의 투자가 성공하고, 그 성공이 산업 전반의 성장으로 연결돼 또 다른 투자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한 ‘지원자’로서의 정부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기업의 개발‧사업화 촉진으로 R&D‧생산 투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부장 자급화 등 의약품 생산역량 내실화, 의료기기 패키지 시장진출, 데이터활용 확대‧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확산, 지역 기반 고도화 등 개별 기업 차원에서는 해소가 어려운 성장 기반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 빠른 기술 변화와 융합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오기술 융합 가속화, 핵심기술의 선제적 확보, 연구개발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미래에도 지속 성장하고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적 기반도 조성이 필요하다.

이에 정부는 2021년도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예산을 2020년보다 30% 증가한 1조 7천억원으로 편성했고, 특히 범부처 협력연구에는 2020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6,400억원을 편성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