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김현수 병원장을 비롯해 감염내과 신소연 교수, 감염관리실 주혜전 팀장, 대외진료협력팀 양해진 UM 등 총 4명이 최근 제56회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인천시로부터 ‘희생정신과 사명감으로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국제성모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방역 관계자와 의료진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시민의 날 기념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국제성모병원은 자체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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