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골다공증학회 구연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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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대한골다공증학회 구연 장려상
  • 병원신문
  • 승인 2020.11.0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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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교수<사진>가 10월 25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19회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구연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 교수는 ‘The effect of PTh injection in the osteoporotic vertebral fracture’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최근 고령화 사회와 함께 증가하는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에 있어 PTH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에 대한 것으로 고령화로 인한 수술이나 시술의 위험성을 방지할 수 있는 약물치료 방법이 수술이나 시술과 유사한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는 내용이다.

한편, 박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Johns Hopkins 대학에서 연수했다. 대한골다공증학회,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대한척수손상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여성 건강 및 골다공증 재단의 사무총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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