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폼 새 TV-CM으로 시장 주도권 지속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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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폼 새 TV-CM으로 시장 주도권 지속키로
  • 최관식
  • 승인 2006.04.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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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탤런트 최진실씨 모성애 통해 공감 이끌어 내는 스토리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전속모델인 탤런트 최진실씨를 모델로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의 새로운 TV-CM을 제작해 최근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새로운 메디폼 CM은 실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최진실씨가 아이의 상처를 걱정하며 메디폼을 붙여주는 모성애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공감을 이끌어 내는 스토리.

일동제약 광고대행사인 유니기획(대표 이정치)은 "보습환경을 통한 상처 처치의 우수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겪을 수 있는 개구쟁이 아이들의 모습과 상처를 걱정하는 엄마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습윤 드레싱이란 상처 부위를 적당한 습기가 있는 상태로 유지시켜 가피(딱지)가 없는 상태로 치료, 흉터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말하며 기존 건조 환경 치료에 비해 처치기간이 절반 가량으로 짧을 뿐만 아니라 상처에 달라붙지 않아 교환에 따른 재생피부의 손상이나 통증이 없고 미용상 효과도 크다고 일동제약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2001년 국산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을 출시한 일동제약은 2002년 세계 최초로 약국용 2mm 습윤드레싱재를 개발, 누구나 손쉽게 습윤드레싱 처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규격과 기능의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우수한 효과와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통해 메디폼은 현재 습윤드레싱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일동제약은 올해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주도권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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