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산광역시 의약단체장으로부터 의료현장의 소리 청취 및 심평원에 대한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사진>
이 자리에서 신 원장은 심평원과 의약단체와의 파트너 쉽 구축으로 사회보장제도의 선진화를 모색하고 나아가서는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실천에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부산광역시의사회장(박희두),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장(신성호), 부산광역시약사회장(박진엽), 부산광역시한의사회장(박태숙), 대한병원협회 부산시병원회장(구정회)은 부산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약단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간사로 부산광역시한의사회장을 선출했다. 건강보험․의료체계의 상호 발전과 진료비용의 적정성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출범의지도 보였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