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협, 결핵 표준배지 개발 및 생산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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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협, 결핵 표준배지 개발 및 생산 MOU
  • 한봉규 기자
  • 승인 2020.07.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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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반디오와 국내외 결핵 및 각종 호흡기 감염병 진단 기반 구축 업무 협약식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7월 20일 ㈜반디오(대표 허상오)와 국내외 결핵 및 각종 호흡기 감염병 진단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디오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첨단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실험기자재 개발 및 미생물배양배지 전문기업으로서 결핵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의 정확하고 빠른 진단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GMP 시설을 보유한 ㈜반디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결핵 진단에 필요한 표준배지의 개발 및 생산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만호 회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신속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금번 협약으로 결핵에 국한하지 않고 미래 호흡기 감염병의 진단 분야에서 획기적인 기술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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