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대말 쓰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주고 받기 등의 켐페인 진행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문영수)은 지난 7월 10일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병원 내 청렴동아리 직원들은 ▲ 직원 상호간 존댓말 쓰기 ▲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 칭찬 주고받기 활동을 홍보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3월 개최한 대한적십자 청렴제안대회에서 수상한 방송멘트를 원내에 3회 방송하며 상호존중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서울적십자병원은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갑질 예방을 위한 조직 내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당업무지시 사례집을 배포하는 등 서로를 존중하는 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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