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누리마루에서 열린 의학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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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누리마루에서 열린 의학 행사 성황
  • 최관식
  • 승인 2006.04.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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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제약 개최 잘로스트심포지엄에 100여명 안과 전문의 참가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처음 개최된 의학 학술심포지엄이 큰 인기를 끌었다.

태준제약(회장 이태영)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5회 대한안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내 처음 개발한 라타노프로스트 성분의 녹내장치료제 "잘로스트" 심포지엄을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개최해 100여명의 안과전문의가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세의대 홍영재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잘로스트 점안액 임상소견"(가톨릭의대 성모병원 문정일 교수)과 "녹내장 치료에 관한 최신지견"(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손용호 교수)을 주제로 진행됐다.

태준제약 안과연구소가 개발에 성공한 잘로스트 점안액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뛰어난 안압 하강효과를 입증했고, 최첨단 용기와 특수노즐을 사용해 점안의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수입 제품에 비해 환자의 치료비 부담도 경감시킨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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