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0-10-23 10:36 (금)
'환자 생명과 안전 우리가 앞장서 지켜간다’
상태바
'환자 생명과 안전 우리가 앞장서 지켜간다’
  • 한봉규 기자
  • 승인 2020.05.28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보라매병원 진담검사의학과 김혜은 임상병리사.

“공감과 배려의 자세로 환자분들의 아픔과 고통을 헤아리고 먼저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고 일하는 병리사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서울시 보라매병원(병원장 김병관)진단검사의학과 김혜은 임상병리사.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모든 국가가 자체 방역망을 총동원하며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한 노력에 비상이 걸렸다. 이러한 전 세계의 펜데믹 상황에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이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미국, 유럽, 일본 등 방역 선진 국가보다 뛰어나게 잘 대처해나가며 한국의 코로나19 검사 중심에 서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고군분투하고 있는대한민국 임상병리사들의 맹활약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라매병원 진담검사의학과에 근무하는 김 병리사도 그중 하나로 평소 분자유전검사 업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검사도 병행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진단은‘실시간유전자증폭검사(RT- PCR)’라는 검사법으로 시행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가진 특정 유전자를 수만 배로 증폭시켜 양성, 음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RT-PCR은 다른 검사법에 비해 높은 정확도가 있지만 최상의 검사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우수하고 숙련된 병리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김 병리사는“발생초기 병원에서의 발빠른 대처로 원내검사를 원활히 진행 할 수 있었다”며 “불분명한 감염경로로 초기에는 무섭기도 했지만 병리사의 당연한 업무라는 각오로 검사수행에 철저를 기해왔다”고 말한다.

그녀는 “지금은 주춤하는 분위기이지만 초기에 감염이 무섭게 확산 될 때는 모든 병리사들이 야근외 주말에도 확진 검사를 수행에 왔다”며“ 업무가 힘들기도 했지만 잘못 진단할 경우 방역체계에 큰 혼란과 잘못된 결과를 낳을수 있기 때문에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검사에 철저를 기해왔다”고 강조한다.

지금도 일선 현장에서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노력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나가고 있다며 임상병리사 역시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신속, 정확한 검사로 환자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을 굳게 다짐해본다는 김 병리사.

오늘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병리사들에게 ‘화이팅’의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싶다는 그녀의 굳은 의지의 얼굴에서 코로나19의 종식이 곧 다가옴을 느낀다.

모든 병리사의 마음이듯이 신속, 정확한 검사로 환자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가 가장 보람된 순간이 아니겠느냐고 말하는 김 병리사는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진단검사 능력에 자신도 한몫을 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자부심도 느끼는 순간임은 감출 수 없다고 말한다.

더한 노력을 통해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 한 번에 많은 돌연변이 유전자를 찾아내는 기술인 NGS를 심층 공부하고 푼 것이 앞으로의 계획임을 밝히는 그녀는 이 분야가 병원에 도입되어 바로 실제 업무에 활용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데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병리사로 주위의 칭찬이 자자.

평상시 ‘내 운명을 사랑하라’라는 좌우명을 마음속에 새기며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며 삶을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그녀는 시간이 날 때면 동료들과 맛집 탐방과 볼링 등의 취미를 함께 즐기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