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4일 오후 4시 현재,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70명은 대구에서 42명, 부산에서 13명, 경북에서 12명 발생했다. 그 외에 경기와 서울, 울산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또 이날 9번째, 13번째, 15번째, 20번째 환자가 격리 해제돼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총 804명이며, 사망자는 7명이다.

최관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