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사회 임상병리사 역할”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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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사회 임상병리사 역할” 조명
  • 전양근
  • 승인 2004.10.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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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ㆍ30일 임상병리사협 학술대회
"전문화되는 사회에서의 임상병리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송운흥) 제43회 종합학술대회가 29ㆍ30일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학술대회에선"대만 수탁검사 현황"(추안 리앙 카오 대만 의사검험학회 이사장)과 "감염증 검사의 정도관리에 관한 검증"(카마치 마차추쿠 일본임상검사기사회 상무)에 대한 초청강연 및 하권익 을지대병원장의 "건강하게 삽시다" 교양강좌와 "한국인 동맥경화증의 분자생물학적 특징"(김진규 정도관리협회장) 특강을 듣는다.

특히 2006년 제27차 세계임상병리사 학술대회 서울 개최와 관련 연세의대 권오헌 교수가 "국제학회의 성공적인 운영사례"에 대해 소개해 대회준비에 참고를 삼게된다.

대회 이틀째인 30일에는 한독약품, 진성메디텍, 동강메디피아, 중외제약, 바이엘 코리아 등이 각각 별도의 코너로 참여하는 인더스트리얼 워크숍이 열린다.

세계대회 준비를 겨냥해 특별강연 중심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선 이틀간 각 부문별 일반포스터 연제도 발표된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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