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질환 토탈 전문진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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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질환 토탈 전문진료 실현
  • 김명원
  • 승인 2006.04.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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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유방센터 개소
관동대 명지병원이 유방 질환에 대한 토탈 전문진료 시스템을 갖춘 유방센터를 개소하고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유방암을 비롯한 유방과 관련된 각종 질환 검진과 치료, 재건 등의 성형을 원스톱-토탈 전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달 2일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 진료에 들어간 명지병원 유방센터(소장 이혁재교수)는 11일 오후 5시 본관 2층 유방센터 앞 로비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또한 유방센터 오픈을 기념하는 학술세미나가 이날 오후 4시부터 신관 4층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의료계 인사를 비롯한 원내외에서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기념 학술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유방센터 소장인 노동영 교수가 ‘한국인의 유방암과 치료의 최신지견’, 국립암센터 유방센터 이은숙 소장이 ‘유방센터의 운영과 목표’, 명지병원 유방센터 소장인 신혁재 교수가 ‘명지병원 유방센터 소개 및 운영’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명지병원은 여성이 자긍심을 갖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제대로 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별도의 진료 공간 속에 첨단 장비를 갖추고 총체적인 유방 관련 진료가 가능한 유방센터를 신설하고 유관 임상과의 협진 시스템은 물론 센터를 전담 운영할 전문 인력도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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