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동준씨가 추천됐다.
의협은 8일 열린 전체이사회에서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추천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중앙윤리위원장은 김동준 원장(김동준내과의원)이 추천됐으며, 송수식 원장, 이무상 교수 등 10명이 위원으로 추천됐다.

의협 중앙윤리위 위원장 및 위원은 오는 22일 열리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

추천된 위원은 송수식 원장(송신경정신과의원), 김열회 원장(김열회산부인과의원), 이무상 교수(연세의대 비뇨기과), 허감 교수(인제의대 진단방사선과), 윤용범 교수(서울의대 내과), 정효성 병원장(산재의료관리원 동해병원), 천희두 병원장(새전주병원), 김옥경 교수(이화의대 병리학), 박호진 원장(박내과의원), 배순희 원장(배순희산부인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