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고용 평등 우수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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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 평등 우수기업에 선정
  • 김명원
  • 승인 2006.04.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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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이 최근 제6회 남녀고용평등강조 주간을 맞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하대병원은 급여체계에서부터 남녀 평등을 실천해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인하대병원은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03년 8월 직종간 급여차를 개선에 들어가 이듬해 8월 모든 직종간의 급여를 통합함으로써 남녀 차별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여성 근로자에 대해서는 난소암 검사 등 병원만이 제공할 수 있는 복리후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남녀고용평등은 직원 만족도로 나타났으며 고객 만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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