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로제식 디트랜스 12mcg/h 국내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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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로제식 디트랜스 12mcg/h 국내 시판
  • 박현
  • 승인 2006.04.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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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사용에 적합한 패취형 마약성진통제
마약성진통제가 필요한 환자들이 초기에 사용하기 적합한 패취형 마약성진통제 "듀로제식 디트랜스 12mcg/h"가 국내 시판됐다.

한국얀센은 4월부터 "듀로제식(Durogesic) 디트랜스 12mcg/h(성분명 Fentanyl)"의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듀로제식 디트랜스의 제품군이 기존의 25mcg/h, 50mcg/h에서 초기용 12mcg/h를 포함한 3종으로 확대돼 마약성진통제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듀로제식 디트랜스 12mcg/h"는 암성 또는 비암성 통증으로 인해 마약성진통제가 필요한 환자들이 처음 사용하는데 알맞다. 특히 치료성분이 패취의 모든 부분에 균일하게 함유되어 있는 매트릭스(Matrix) 형태로 1회 부착으로 3일간 지속적인 진통효과를 나타낸다.

듀로제식 디트랜스는 암성통증 환자의 경우 제한 없이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으며 사용할 수 있다. 또 신경병성 통증(Neuropathic pain), 요통(Low back pain) 그리고 관절통(Arthritis) 등으로 고통받는 비암성통증 환자의 경우 하루 25mcg/h까지 사용하면 건강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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