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경영 종합정보제공 사이트로 변신
의료컨설팅 전문기업인 플러스클리닉이 3월9일부로 홈페이지를(www.plusclinic.com) 개편해 의료경영 종합정보제공 사이트로 변신했다.설립 이후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의료경영에 대한 과학적 정보축적과 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컨설팅 모델설정에 노력해 온 플러스클리닉은 오프라인에서 축적된 의료경영에 대한 노하우와 데이타베이스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이번 개편의 특징으로는 기존의 의료 사이트들이 정보제공에는 소홀하면서 홍보(광고)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으나 플러스클리닉은 데이터중심의 홈페이지로 전격적으로 전환했다.
그 동안 일반인, 의사 그리고 기타 의료관계자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의료인 중심의 사이트로 타겟층을 세분화시켰다는 특징을 보인다.
그리고 개원뉴스와 삼성경제연구소 세리포럼의 병원경영컨설팅연구회와의 제휴를 통해 기존의 컨설팅 중심의 사이트에서 △컨설팅 △뉴스 △커뮤니티 등 3가지 측면의 경영정보를 모두 실을 수 있는 명실상부한 종합정보제공사이트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중에서 특징적인 변화는 병ㆍ의원현황이나 병ㆍ의원 부동산물건의 시세를 순위별로 표현해 개원지를 선정하는 의료인들에게 순위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예, 사용자의 관심지역 순위, 병ㆍ의원 개폐업 수가 많은 과목 순위, 임대가격 상위 지역 순위)
그리고 페이지별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ㆍ의원현황 페이지를 검색할 때 인구와 의료수요 그리고 동 지역의 병의원 부동산 물건, 입주예정아파트를 동시에 보여주어 이리저리 정보를 찾기 위해 사이트를 검색하는 일을 최대한 줄였다는 특징을 보인다.
플러스클리닉은 봄을 맞아 신규사이트를 새 단장한 기념으로 3월 한 달 동안 가입한 무료회원에 대해서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1년간 유료회원의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며 클리닉정보센터에 물건정보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전화는 02-855-8963.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