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산업 위상 제고해 나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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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 위상 제고해 나가기로
  • 최관식
  • 승인 2006.02.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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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 5억1천여만원 확정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호)은 23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예산 5억 1천여만원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의료기기제도 연구발전을 위해 △품목별 분과위원회 활성화 △산업활동에 대한 발전연구회 활동 등을 벌여 의료기기 관련 제도 개선에 적극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또 기술개발자금 획득과 기반자금 유치를 지원해 연구개발활동을 적극 돕는 동시에 해외 신기술 의료기기 정보를 소개하고 산·학·연 공동연구 기반구축 과제를 발굴키로 했다.

이밖에 생산활동 인프라 구축, 시장개척 및 마케팅 지원, 회원사에 대한 법률·회계·특허 서비스를 제공해 궁극적으로 의료기기산업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감사에 한림의료기 오연호 사장을 새로 뽑고 이사진 가운데 이승우(메디슨), 이선주(인피니트테크놀로지) 사장을 연임시키고 권병두(스텐텍), 노소현(세라젬), 이자성(코메드), 이재경(대성마리프), 박종철(스트라텍), 김정희(엠큐브테크놀로지) 사장 등 6명을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

한편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고중석(휴먼메디텍), 박종철(스트라텍) 사장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이재화 부사장(대성마리프)에게 식의약청장 표창이, 김정회(엠큐브테크놀로지), 김병장(메가메디칼) 사장에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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