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B계열 혈압강하제에 이뇨제 복합처방한 신약
지난해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을 발매했던 대웅제약(대표이사 윤재승)은 이달부터 이뇨제를 첨가한 "올메텍 플러스"를 출시하고 20일 런칭심포지엄을 개최했다.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2시간30분간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오병희 서울의대 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림의대 한규록 교수와 연세의대 하종원 교수의 연제 발표로 진행됐다.
한편 올메텍 플러스는 ARB계열 혈압강하제 올메사탄메독소밀 20㎎과 이뇨제인 히드로클로로치아짓 12.5㎎이 복합된 약으로 더욱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나타낸다고 대웅제약 관계자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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