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RO 국제위원회 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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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RO 국제위원회 위원 임명
  • 박현
  • 승인 2006.02.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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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사진>가 이비인후과 연구분야에서 역사가 깊은 국제학회인 미국의 ARO(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Otolaryngology)학회의 상설위원회인 국제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의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 학회의 국제위원회 위원은 각 나라에서 한명씩 임명되며 아시아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세 나라에서 한명씩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위원으로 임명되기는 박 교수가 처음이다. 박 교수의 임기는 2008년까지이다

ARO는 이비인후과와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의 의사와 학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학회로서 청각과 어지러움, 발성, 미각 및 후각 등의 감각기관을 포함한 귀, 코, 두경부 분야의 연구성과를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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