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술한 다음 해부터 3년간 재활치료비는 대상아동의 거주지 시.군에서 1인당
연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토록 할 방침이다.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용은 1인당 400만-600만원이 들며, 수술 후에도 1회당 3만-4만원씩 드는 재활치료를 평균 3년 동안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는 지난 2002년 7명, 2003년 20명, 2004년 16명, 2005년 42명 등 모두 85명의 청각장애 아동들이 무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술희망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2명 이상 및 언어평가 가능 보조인력 등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발행하는 수술가능확인서를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다음달 20일 까지 제출하면 된다.(문의:☎031-24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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