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의료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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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의료진 워크숍
  • 정은주
  • 승인 2006.01.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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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부터 양일간 개최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지난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산하기관 진료과별 전문의들과 관계자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소재 현대정보기술연수원에서 의료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분야별로 실시된 의료진 워크숍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워크숍은 고객 욕구에 부응하는 산재환자 전문재활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 분야 연계방안 모색과 의료재활전문화 방안 등에 관해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재의료관리원 전문화를 위한 특화 및 차별화 방안’에 대한 외부 특강과 재활전문치료의 특성화, 산재 급성기환자에 대한 양질의 진료체계 개선방안 및 산업보건사업의 공공성 확보 방안에 대한 병원별 주제발표가 있었다.

병원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모든 진료과가 한 자리에 모여 산재환자 진료라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토론하는 최초의 자리였으며, 상호연계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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