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먼저 그동안 3자녀 이상을 둔 가정에만 지원하던 출산지원금을 2자녀 이상 가정으로 늘려 둘째 자녀 20만원, 셋째 자녀 5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자녀가 없는 44세 이하의 불임부부에게는 150만원씩(기초생활수급자는 255만원씩)의 불임 시술비를 두 차례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저소득층의 신생아만을 대상으로 했던 각종 예방접종을 전체 가정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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