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장 시상금 치료비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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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장 시상금 치료비로 전달
  • 윤종원
  • 승인 2006.01.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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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원 청주교육장이 단재교육상 시상금을 투병중인 학생들에게 치료비로 전달했다.

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장은 연말 제22회 단재(丹齋)교육상 사도상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소아백혈병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청주시내 초.중생 5명의 치료비로 내놓았다는 것.

도교육청 관계자는 "김 교육장은 그 동안 에덴원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는가 하면 성금도 지원해 왔다"며 "이번 상금 전달도 그 일환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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