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계, 재계 인사 1천여명 참석
광동제약(대표 최수부 회장)은 16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광동제약 40년사와 최수부 회장 자서전 출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민관식 전 문교부장관과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장관을 비롯해 김정수 제약협회장, 원희목 대한약사회장 등 의약계, 재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광동제약 창업주 최수부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40여년은 모든 광동인이 합심해 광동정신을 실현해 온 부단한 도전의 역사였다"고 회고하고 "오늘의 광동제약은 약사, 의사, 협력업체와 고객의 사랑이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수부 회장은 신제품 개발, 우수인재 확보, 투명한 경영을 통해 휴먼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 제약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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